![[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에서 대선 경선 6차 토론회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승민, 홍준표, 윤석열, 원희룡 후보.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 2021.10.22](https://cdn.newscj.com/news/photo/202111/newscj_%EC%B2%9C%EC%A7%80%EC%9D%BC%EB%B3%B4_2021_11_4_19387_977351.jpg)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당원 투표율이 최종 63.89%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현행 선거인단 방식이 도입된 2011년 이후 역대 최고 수치다.
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책임 당원 선거인단 56만 9059명 가운데 36만 3569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63.89%를 기록했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54.4%)와 전날부터 진행된 ARS 투표(9.4%)를 더한 수치다.
이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선출된 6.11 전당대회 당시의 당원 투표율 45.36%를 뛰어넘은 수치다.
국민의힘은 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한 결과를 토대로 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하는 전당대회를 통해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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