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양당 실무협상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에서 만나 여론조사 결과를 확인한 후 기자회견을 열어 결과를 공개했다.
이어 "다만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12항 102호에 따라서 여론조사 통해 결정된 야권 단일후보 호명하는 것으로 결과발표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번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로 결정됐다"며 "감사하다"고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는 두 기관에서 '경쟁력'과 '적합도'를 나눠 물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오 후보가 4개 여론조사에서 경쟁력은 2%포인트 정도 적합도는 4~5%포인트 정도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기사 및 더 읽기 ( [속보] 오세훈, 안철수 꺾고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 선출 - 중앙일보 - 중앙일보 )
https://ift.tt/39330G3
대한민국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속보] 오세훈, 안철수 꺾고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 선출 - 중앙일보 - 중앙일보"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