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372명… 사흘째 300명대 유지 - 조선비즈

입력 2021.02.07 09:34 | 수정 2021.02.07 09:40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1명 감소한 37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326명, 해외유입은 46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지난달 IM선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확진자 수가 500명대로 늘었지만, 사흘째 300명대를 유지하면서 다시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최근 한 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는 305명→336명→467명→451명→370명→393명→3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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