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같은 시간대의 확진자 738명보다 40명 많다.
집계 마감인 자정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최근 추세를 감안하면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1000명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738명)부터 자정까지 102명 더 늘어 840명으로 마감됐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279명, 경기 269명, 인천 42명, 경북 30명, 강원 29명, 광주 28명, 부산 19명, 충남 18명, 경남 17명, 충북 13명, 울산·대전 각 9명, 대구 8명, 전북·세종 각 3명, 전남·제주 각 1명이다. 778명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590명(75.8%), 비수도권이 188명(24.2%)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967명→1028명→820명→657명→1020명→714명→840명을 기록했다. 일평균 864명이다. 지난해 25일 124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점차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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