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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마지막 결승 무대가 공개됐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결승 무대에서는 양지은이 최종 진에 올랐다. ‘미스터트롯’ 진이었던 임영웅이 왕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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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양지은은 “제가 팬분들, 시청자분들의 사랑으로 이 상을 받은 거라고 생각을 한다. 앞으로 정말 진에 걸 맞는 좋은 가수가 돼 여러분들께 위로를 해드릴 수 있는, 감동을 줄 수 있는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도록 하겠다.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자신을 응원해준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가족에게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양지은은 ”저희 아버지 너무 사랑한다. 제가 신장이식 수술을 하고 나서 후회를 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제 가족들께 이런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감사드린다“고 털어놨다.남편, 아이들에게도 ”못 본지 몇 달이 됐는데 보고싶다는 말 꼭 전하고 싶다”면서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선에 오른 홍지윤은 “다시는 무대에 못 설 줄 알았는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꿈을 펼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제작진, 시청자,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미에 오른 김다현은 생방송이 밤 12시 이후까지 이어지며 안타깝게도 무대를 함께하지 못했다. 김성주는 “제가 꼭 트로피를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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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출연자들은 결승 무대가 끝난 후부터 활발한 활동의 시동을 건다. 오는 11일 목요일 TOP7과 준결승 진출자 7인이 뭉친 ‘미스 레인보우’가 함께하는 ‘갈라쇼’가 마련되며 오는 18일 목요일에는 ‘미스트롯2’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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